우연찮게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감천 앞바다 사진입니다. 나의 시선이 하늘로 계속 머물게 하여 사진 몇 컷을 찍어 남겨놨네요. 감천하고 사하구 쪽에는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어 항상 차가 정체되는 구간입니다. 저는 그 것에 개의치 않고 하늘에 보이는 구름과 파란색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 앞바다는 항상 선박들이 즐비하여 앵커리지 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궁금하네요.ㅎㅎ 참고로 사진은 무보정에 갤럭시s21로 찍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카메라로 이것 저것 기능들을 알아가면서 공부하면서 찍어야 하지만 요즘은 핸드폰으로 자동보정과 색감이 잘 나와서 내 눈에 보기 좋은 풍경이 잘 담겨 너무 좋습니다.ㅎㅎ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