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출장길에 일을 마치고 잠시 점심을 해결하고자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아는 수제비로 유명한 맛집 "저수지 휴게실"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주차 건물 뒤편 (20자리 정도 있고 협소한 편) 자리가 없을 시 도로가 좁아 주변에 방해 안되게 주차하고 걸어와야 됨. 11시에 도착하여 주차 자리도 겨우 한자리 있어 주차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줄에 걸려 40분 동안 번호 받아놓고 기다려야 했죠. 기다리는 동안 가격표와 휴무날 그리고 코로나 특이사항을 적은 것을 찍어놨습니다. 참고로 곱빼기는 2천 원 추가입니다. ㅋㅋ;; 오에~드디어 대기하면서 주문한 매운 수제비입니다. 그리고 특이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대기 20분 요리 준비 20분해서 총 40분이 소요됐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게 되면 요리를 시작하는 시스템으로..